보도자료

세계 사형 반대의 날

영국 외무부 와르시 장관은 어떤 상황에서든 사형 집행이 이루어져서는 안된다는 지속적인 영국의 입장을 강조했다.

이 문서는 2010 to 2015 Conservative and Liberal Democrat coalition government 산하에 출판되었습니다

외무부 와르시 선임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은 어떤 상황에서든 사형 집행이 이루어져서는 안된다는 지속적인 영국의 입장을 강조할 수 있는 세계 사형 반대의 날입니다. 올해는 이와 관련해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작년 12월 유엔에서 가장 많은 국가들이 사형 집행유예에 찬성을 했습니다. 반면, 오랜기간 사형집행이 이뤄지지 않은 국가들이 사형을 재개하는 등 일부 후퇴도 있었습니다. 영국 정부는 전세계의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기존의 입장을 유지하고 국제적인 차원에서 사형제도 폐지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각국에서 자국의 사형제도 폐지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과 단체들을 지지할 것입니다.

발행일 10 October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