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토리

영국 창조 산업 사절단 방한

영국 문화 커뮤니케이션 창조 산업부 에드 베이지 부장관이 영국 창조 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들과 함께 3일 간 한국을 방문한다.

이 문서는 2010 to 2015 Conservative and Liberal Democrat coalition government 산하에 출판되었습니다
Minister Vaizey and Creative Industry Delegation to Korea

Minister Vaizey and Creative Industry Delegation to Korea

에드 베이지 부장관은 방문 기간 동안 영국의 창조 산업 전 분야에 걸쳐 그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국 기업들과의 새로운 협력 관계를 모색하게 된다.

부장관은 또 박원순 서울 시장과의 만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영국 창조 산업 세미나 참석,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 위원회와의 미팅, 기타 주요 비즈니스 리더들과의 미팅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국의 창조 산업은 영국 경제에 있어 금융 분야 이상의 가장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영국 내 150만 명 이상이 이 분야에 고용되어 매 분 7만 파운드를 벌어들이며 매 년 360억 파운드 이상의 경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11일 오전 기자 간담회에 앞서 베이지 부장관은 ““영국을 대표하는 창조 산업 분야의 기업들을 한국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미래의 번영을 위해 양국이 이 분야에서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발행일 10 March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