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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무역투자 장관 리빙스턴 경 3월 16일 17일 방한

지난 2013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이후 영국과 한국의 통상 관계 모멘텀을 강화하기 위해 영국의 무역 투자 장관 리빙스턴 경이 방한한다.

이 문서는 2010 to 2015 Conservative and Liberal Democrat coalition government 산하에 출판되었습니다
Lord Livingston

지난 2013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이후 영국과 한국의 통상 관계 모멘텀을 강화하기 위해 영국의 무역 투자 장관 리빙스턴 경이 방한한다.

리빙스턴 장관은 영국 그레이트 캠페인 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에 참여하는 화장품, 베이비 용품, 패션 액세서리 및 식음료 분야의23개 영국 라이프스타일 기업 사절단과 함께 서울을 방문하게 된다. 그는 제 2차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UK-Korea Governmental Joint Economic and Trade Committee, JETCO)에도 참석해 2020년까지 대 한국 무역을 2배 늘리겠다는 목표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리빙스턴 장관은 또 제 2차 기업 간 CEO 포럼에도 참여한다.

방문에 앞서 리빙스턴 장관은 “영국과 한국의 경제 관계가 굳건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이후 영국과 한국의 통상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그 모멘텀을 더욱 강화하여 양국의 경제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 주

  1. 리빙스턴 경은 영국 무역투자 장관이다.
  2. 그레이트 브리티쉬 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에는 23개의 기업들이 참여하며 이들은 대부분 중소규모의 화장품, 베이비 용품, 패션 액세서리, 식음료 등 분야의 기업들로 그들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것이다.
  3.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UK-Korea Governmental Joint Economic and Trade Committee, JETCO)는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중 출범했다. 이 위원회는 정부 대 정부 간 협력체로 영국과 한국 양국의 비즈니스, 무역,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4. 한-영 CEO 포럼 역시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문 중 출범했다. 이 포럼은 양국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모여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문의

자세한 정보는 enquiries.seoul@fco.gov.uk로 문의할 수 있다.

발행일 16 March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