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민주주의 보고서 발간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 장관이 2012 인권과 민주주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인권은 영국 외무부의 최우선 사항으로 이번 보고서는 전세계의 인권 유린을 근절하기 위한 영국의 행동을 담고 있다.
본 보고서는 북한, 시리아, 이란을 포함해 27개 인권 우려 국가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
아울러 유엔에서의 인권 활동과 해외의 영국인들을 위한 인권과 같은 주제들도 담고 있다.
분쟁 중 성폭력의 예방은 외무 장관의 우선 사항으로 최근 열린 G8 외무 장관 회의의 주제이기도 했으며 본 보고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보고서 발간에 대해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부 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형제 폐지, 시리아 사태의 종결, 분쟁 중 성폭력에 대해 죄를 묻지 않는 관행을 철폐하기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 등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은 영국 외무부의 최우선 과제이며 외무장관으로서의 목표이기도 하다.
더 자세한 정보
2012 인권 보고서 2012 Human Rights report
지난 해 인권 보고서 FCO Human Rights reports
영국 외무장관은 이 보고서에 대해 국회에서 서면 장관 성명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