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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무역투자청,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영국 그린 빌딩 분야의 전문성 소개

서울에서 열린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디자인과 건축 분야에 있어 영국 제품과 서비스 소개

이 문서는 2010 to 2015 Conservative and Liberal Democrat coalition government 산하에 출판되었습니다
Mr. Yeo Hyung-Ku, Vice Minister of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Mr. Yeo Hyung-Ku, Vice Minister of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t Korea Architecture Fair and Festival (KAFF).

주한 영국무역투자청(UKTI, UK Trade and Investment)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여했다. 한국의 대도시들이 한국 정부의 그린 리모델링 계획에 따라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저탄소 건축과 레트로피트 전문성에 대한 큰 수요가 있다.

행사 후 앤드류 달글레이시 주한 영국무역투자청 디렉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영국은 친환경 혁신과 전문성에 있어 국제적인 허브이다. 건축 분야는 영국의 친환경 산업 분야에 있어 종종 이름없는 영웅으로 여겨진다. 2016년까지 영국 내 새로 지어지는 모든 집들이 제로 탄소 기준에 맞춰 지어질 것이며 기존의 2500만 가구가 레트로피트를 통해 2050년 말까지 에너지 효율화를 달성하게 될 것이다.”

영국의 전문성 소개

한국건축산업대전의 영국무역투자청 전시 공간에서는 건축 산업의 17개의 영국 기업들이 참여해 건축 산업 분야의 모든 부분을 소개했다. 소개된 제품과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건축
  • 도시 설계
  • 에너지 최적화
  • 저탄소 제조

영국무역투자청의 전시 공간을 통해 영국의 전문가들과 기업들이 소개됐고 이들은 전세계로부터 온 관중들과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 한국 기업들과의 추가적인 교류도 이미 진행 중에 있다.

Ecobuild

한국의 무역대표단들은 영국에서 2015년 3월에 열리는 Ecobuild exhibition에 참가한다. 이들은 런던에서 개최되는 ‘영-한 그린 빌딩 포럼’과 리셉션에도 참여한다.

Ecobuild 행사에서 한국 기업들과 교류하고 싶은 영국의 저탄소, 레트로피트, 건설 분야의 기업들은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Jiyoung.Lee@fco.gov.uk 또 이메일을 통해 포럼과 리셉션 참석을 지원할 수 있다.

한국의 건축 시장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이 링크에서 얻을 수 있다: South Korea’s construction market. Ecobuild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이 UKTI 웹사이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UKTI to find out more about our presence at Ecobuild.

한국건축산업대전 2014

올해 한국건축산업대전의 주제는 ‘친환경의 지속 가능한 건축 재료의 발견’ 이었다. 이번 행사는 아래의 국제 컨퍼런스 및 세미나들과 함께 진행됐다.

  • 친환경 리모델링과 빌딩 레트로피트
  • 제로 에너지 빌딩
  • 구축 환경 프로젝트
  • 에너지 효율화 빌딩

그레이트 캠페인

한국건축산업대전은 한국의 그레이트 캠페인 중 Green is GREAT의 일부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또 최근 글래스고에서 열린 글로벌 해상 풍력 2014 행사와 10월에 한국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대전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발행일 4 November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