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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lobal Green Growth Institute)에 기금 지원

오늘 영국 정부는 총 1천4백8십만 파운드(약 254억원)의 자금을 3년에 걸쳐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This was published under the 2010 to 2015 Conservative and Liberal Democrat coalition government

GGGI
Yvo de Boer, GGGI Director General and Tony Burdon, Head, Growth and Resilience Department,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UK

오늘 영국 정부는 총 1천4백8십만 파운드(약 254억원)의 자금을 3년에 걸쳐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이하 GGGI)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GGGI에 대한 자금 지원은 영국 정부가 설립한 국제 기후 기금(International Climate Fund)을 통해 이뤄진다. 이 계획은 18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GGGI 총회와 이사회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영국은 2011년부터 GGGI의 파트너 국가이자, 국제기구 전환 이후로 창립 회원 국가로 참여해왔다.

영국 정부는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경제 성장은 함께 달성할 수 있으며 상호 강화한다는 점을 명확히 해왔다. 저탄소 개발은 저소득국가들의 경제 활성화와 빈곤퇴치에 도움이 될 것이며, 동시에 이산화탄소배출과 기후변화의 영향을 줄일 수 있다.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는 “우리는 빈곤을 줄이지 않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없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고 빈곤을 줄일 수 없다. 개발도상국들은 빈곤퇴치와 성장에 대한 타협없이 어떻게 환경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양질의 정보가 필요하다. GGGI는 정부들이 녹색 성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면서 성장의 경로를 만들어가는데 있어 독자적인 자문과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다. 영국이 지원하는 새로운 자금은 GGGI가 특히 아프리카의 빈곤국에 대한 중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GGGI는 분석과 연구를 실질적 정책 변화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면, GGGI는 에티오피아에서 기후탄력적 녹색경제전략(Climate Resilient Green Economy Strategy)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것을 지원한 바 있다. GGGI는 또 기후탄력적녹색전략의 최우선 과제들의 실행 자금 조달을 위한 기관을 개발하고 이미 영국과 오스트리아에서 2천 6백만달러의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Published 18 11월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