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과 무역투자청, 그레이트 위크 개최
주한영국대사관과 영국 무역투자청은 한국에서 열리는 그레이트 위크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그레이트 위크는 크리에이티브, 리테일, 럭셔리, 식음료 분야의 영국 무역 사절단 프로그램으로 영국 무역투자청은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의 산업 전문가들과 협력해 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국에서 그레이트 위크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운영되며 45개 이상의 기업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그레이트 위크 행사는 영국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유망한 비즈니스 기회와 특히 패션, 럭셔리, 식음료 산업 분야의 주요 관계자들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영국의 창조적인 기량의 정수를 홍보할 수 있는 흥미로운 장이 될 것이다. 45여 개의 영국 기업들은 한국 기업들과 새롭고 지속적인 관계를 수립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그레이트 위크에 참여하는 기업 분야
한국에서 열리는 그레이트 위크는 영국과 한국의 무역과 전문성이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세 부문에 초점을 맞춘다.
디자인
- 상업 인테리어 디자인
- 디자인과 브랜딩 서비스
- 제품 디자인
패션
- 액세서리
- 신발류
- 남성 의류 및 여성 의류
식음료
- 맥주, 증류주
- 유제품, 치즈
- 과자류, 베이커리, 비스킷
- 양념, 소스
- 육류
행사에 앞서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국의 소비자들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패션 유행을 선도하고 혁신과 다른 문화에 대해 개방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들은 또 장인 정신에 큰 가치를 두며 항상 새롭고, 대담하며, 독창적인 것을 찾는다. 그레이트 위크 행사에 참여하는 영국 기업들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점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참여 영국 기업들이 한국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의 소비자들이 그 상품들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영국과 한국 기업들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바란다.”
그레이트 위크 행사 프로그램;
3월 31일 월요일
- 기자간담회, 주한 영국대사 관저
- 패션, 식음료, 리테일 현장 방문
- 환영 리셉션, 주한 영국대사 관저
4월 1일 화요일
- 영국 디자인 세미나, 일대일 스피드 네트워킹, 주한영국대사관 아스톤 홀
- 패션 쇼케이스,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
- 식음료: Taste of Britain 네트워킹 디너, 그랜드 하얏트
4월 2일 수요일
- 디자인 브리핑: Winter Olympics High Value Opportunities (HVO), 주한영국대사관 아스톤
- 패션 쇼케이스,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
- 영국 푸드 앤 드링크 페스티벌, 주한영국대사관 관저 정원
- 패션, 식음료 네트워킹 리셉션, 플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
4월 3일 목요일
- 서비스업을 위한 영국 맥주 페스티벌, 주한영국대사관 브로튼스 바
4월 4일 금요일
- 사절단 개별 미팅
지난 해 웨비나를 통해 한국의 패션, 디자인, 식음료 시장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영국 기업들은 향후 진행되는 그레이트 위크 행사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한국 시장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이메일로도 문의할 수 있다. (Trade.Korea@fco.gov.uk)
Notes for Editors:
그레이트 브리튼 캠페인은 영국 정부의 전례 없는 가장 야심 찬 세계적인 마케팅 캠페인으로 방문, 유학, 비즈니스하기 좋은 국가로서의 영국의 정수를 보여주는 캠페인이다. 영국 무역투자청, 영국 관광청, 영국 문화원, 영국 외무부의 국제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통합해 정부의 번영 및 성장 아젠다를 지원하면서 무역, 관광, 교육, 투자에 있어 현저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