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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 서울에서 다양한 영국의 맛 소개

주한영국대사관은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레스토랑에서 영국 음식 메뉴를 선보이는 '디스 테이스츠 그레이트(This tastes GREAT)' 행사를 진행한다.

이 문서는 2010 to 2015 Conservative and Liberal Democrat coalition government 산하에 출판되었습니다
This Tastes GREAT launch

주한영국대사관은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레스토랑에서 영국 음식 메뉴를 선보이는 ‘디스 테이스츠 그레이트(This tastes GREAT)’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풍부한 자연이 선사하는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와 전세계 이민자들의 다양성이 결합해 개성이 넘치는 영국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영국인들은 영국 전역에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에 이르는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피시앤칩스, 로스트 비프, 야채 샐러드 등의 음식을 즐겨왔고 식후에는 과일, 케익, 요거트 등의 간단한 후식을 곁들이며 아침과 오후에 홍차와 비스킷을 함께 먹는 티타임을 가진다.

영국 음식은 또 지난 20년 간 다양한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며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다. 이는 전세계 각지에서 모인 이민자들의 영향을 받아 다문화적이고 세련된 고유의 스타일로 재탄생되고 있다. 영국이 자랑하는 영국식 아침식사인 빅브렉퍼스트(Big Breakfast)와 영국식 티는 물론이고 요즘에는 미슐랭 별점을 받은 많은 레스토랑들과 세계적인 쉐프들로 명성을 얻고 있다. 제이미 올리버, 고든 램지, 헤스톤 블루멘탈, 마르코 피에르 화이트 등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셀러브리티 쉐프들이 영국 음식의 지형을 바꿔놓고 있다.

앤드류 달글레이시, 주한 영국대리대사는 “이번 ‘디스 테이스츠 그레이트’ 행사는 한국에서 영국 음식의 새로운 면모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영국에는 많은 한국인들이 그러하듯 맛집을 찾는 많은 음식 애호가들이 있다. 영국인들은 위스키에서 스틸턴 치즈까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음식과 마실거리를 즐기고 있다. 식품과 음료 부문은 또 영국의 주력 산업 분야 중 하나로 그 수출액은 2012년 한 해 187억 파운드에 달했다. 이러한 성공의 핵심은 신선한 재료, 미슐랭 별점을 받은 영국 출신의 세계적 쉐프들의 혁신이다. 한국의 소비자들이 이 그레이트한 영국 음식 메뉴의 신선함과 다양성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디스 테이스츠 그레이트 행사는 영국의 슈퍼 잼, 디사이드 스파클링 워터, 가빈 소시지, 닥터 스튜어트 티, 헨드릭스 진, 브루독 맥주, 웨지우드, 아티잔 비스킷, 베리화이트 오가닉 주스, 라이 크로스 팜 치즈, 그린 앤 블랙 초콜렛 등 11개 영국 브랜드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트렌디하면서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쏭, 불독스, 비하인드 옐로우에서 3주간 진행된다.

디스 테이스츠 그레이트 참여 레스토랑:

  • MySsong: 9월 22-28일, 강남구 신사동 650-17/ 02.518.0105
  • Bulldogs: 9월 29일-10월 5일
    • 이태원점: 용산구 이태원동 131-20 2층/ 02.6248.2998
    • 강남점: 강남구 역삼동 818-14 2층/ 02.538.2998
  • Behind Yellow: 10월 6-12일, 강남구 논현동 125-17 1층/ 02.3443.8488
발행일 22 September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