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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무부: 평양 주재 영국 대사관 즉각적인 철수 계획 없다.

영국은 평양 주재 각국 대사관 안전에 대한 북한의 통보에 대해 파트너 국가들과 긴밀히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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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영국 외무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금요일 오전, 북한 외무성은 영국대사관을 비롯한 평양 주재 몇몇 대사관 및 국제기구 대표단들에게 유사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통보를 전해왔다. 북한 외무성은 또한 각국 대사관 및 국제기구 대표단을 회의에 소집하여, 북한에서 대사관 철수 계획이 있거나 혹은 이전을 원할 경우, 어떠한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해 4월 10일까지 통보하라고 전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논의 중이다. 그 어떠한 결정도 내려진 바 없고, 영국대사관의 즉각적인 철수 계획 역시 없다.

최근 북한 정권은 일련의 성명 발표 및 도발을 통해 한반도 주변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북한의 행위를 비난하는 바이며, 북한 정권이 평양 주재 각국 대사관을 비롯하여, 국제사회와의 건설적인 협력을 촉구하는 바이다.

발행일 5 April 2013
최근 업데이트일 8 April 2013 + show all up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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