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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 한국인 20 여명에게 영국 정부 쉐브닝 장학금 전달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는 7월 16일 오후20여명에게 쉐브닝 장학금을 전달했다.

This was published under the 2010 to 2015 Conservative and Liberal Democrat coalition government

Chevening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는 7월 16일 오후20여명에게 쉐브닝 장학금을 전달했다.

쉐브닝 장학금은 영국의 유수한 대학에서 1년간 대학원 과정을 마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또한 영국의 사회문화를 더 깊숙이 알게 됨으로써 자국에 귀국해서도 영국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반이 된다. 현재까지 1100명이 넘는 한국인들이 쉐브닝 장학금으로 영국에서 수학했다.

전세계 140여개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는 43,000여명의 쉐브닝 동문들은 탄탄한 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쉐브닝’ 장학금이라는 명칭은 이 건물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휴고 스와이어 영국 외무 부장관은 최근 쉐브닝 장학생 선발 30주년을 기념하여 쉐브닝하우스에서 기념 오찬 및 리셉션을 개최했으며, 전세계적인 온라인 데이타베이스인 쉐브닝 동문연합회(Chevening Alumni Alliance)도 런칭했다. 이 자리에는 아이스랜드 총리, 루마니아의 전 총리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쉐브닝 동문들이 참석했는데, 한국대표로는 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이 포함됐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에는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MBC, 로펌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북한 이탈 주민도 한.영협회 후원으로 1명 선발되어 영국에서 축구 경영학을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영국대사관은 북한 이탈 주민들에게 2011년부터 ‘English for the Future’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교육, 인턴쉽, 영국 현지 언어연수 및 쉐브닝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는데, 2013년에 7명이 런던 윔블던 지역에서 4주간 어학연수를 하였으며, 올해도 4명이 8주간의 일정으로 런던에서 현지 언어와 문화를 익히고 있다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는 전달식을 앞두고 아래와 같이 말했다.

“저는 미래창조과학부 및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과 의 파트너쉽을 통해 영국에서 수학한 한국 쉐브닝 동문들이 1,100명을 넘어선 것에 대해 많은 자부심을 느낍니다.

지난 7월 9일 전 한국쉐브닝동문회 회장인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한국을 대표하여 영국에서 열린 쉐브닝 장학생 선발 30주년 행사에 참석했고, 같은날 또 다른 유능한 쉐브닝 동문인 정희선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장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수여하는 훈장인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 (CBE)를 수훈한 것에 대해 기쁩니다. 이번에 선발된 20여명의 쉐브닝 장학생들도 영국에서 수학한 후 영국과 한국을 잇는 훌륭한 홍보대사 역할을 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Published 17 7월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