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신생기업을 위한 영-한 협력
영국 무역투자청과 미래창조과학부는 IT 신생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UKTI teams up with the Korea's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to support internet start-ups who are looking to international markets.
영국과 한국이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노리는 스타트업 기업 지원에 나섰다. 미래부는 ‘본 글로벌’ 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 기여도가 높아 창조경제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글로벌 K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따르면 민간 주도의 글로벌 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해 통·번역, 법률·회계·세무·특허·마케팅·투자유치 등 실질적인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육성한다.

In cooperation with UKTI team in Seoul, the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is running the ‘Global K-Startup Programme 2013’ with the goal of creating an ecosystem for internet start-ups
인터넷 자이언트 구글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선발된 5팀이 오는 11월 약 5일간 런던으로 가, 테크 시티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주한 영국대사관은 선발팀의 영국 방문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