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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관 서울에서 2012 런던올림픽 1주년 기념 행사 개최

주한영국대사관은 대한육상경기연맹과 함께 2012년 런던 올림픽 1주년 및 그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덕수초등학교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 문서는 2010 to 2015 Conservative and Liberal Democrat coalition government 산하에 출판되었습니다
British Embassy marks one year since London Games

British Embassy marks one year since London Games

주한영국대사관은 대한육상경기연맹과 함께 2012년 런던 올림픽 1주년 및 그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덕수초등학교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는 112명의 덕수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육상 분야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지난 런던 올림픽에 참여한 김현섭(경보), 김성은(마라톤) 선수들과 함께 대한육상경기연맹에서 마련한 키즈 프로그램(Kids’ Athletics programme)에 참여했다.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는: “런던 올림픽은 모두의 기억 속에 남는 축제로 성공적으로 개최됐고 서울에서 대한육상경기연맹과 함께 그 1주년과 올림픽의 훌륭한 유산을 기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2012 런던 올림픽은 전세계 젊은이들이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했고 오늘 우리는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런던 올림픽의 중요한 약속 중 하나는 지속가능한 유산을 남기는 것이었고 오늘 그것을 기념할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의 이기웅 부회장은: “오늘 런던 올림픽 1주년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소년을 비롯한 일반인들의 육상 분야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ritish Embassy marks one year since London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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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30 September 2013